반응형 부석사1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 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 경상북도 영주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는 676년 문무왕의 명을 받아 승려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은 세 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고심하다 부석사를 세우기로 한 것인데, 부석사를 지으며 화엄종을 의미하는 '빛날 화(華)' 글자를 숨겨두었다. 산자락을 따라 올라가며 주변 경치와 어우러지는 가람배치가 조화로운 곳이다. 부석사의 공간은 아래부터 일주문, 천왕문, 안양루, 무량수전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고, 무량수전 뒤편의 조사당, 자인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일주문과 천왕문 무량수전 조사당과 자인당 1. 일주문과 천왕문 사찰에 들르면 지나게 되는 첫번째 문이 일주문이다.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두 개의 기둥 위에 지붕을 올린 구.. 2023.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